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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droid의 개발 세계
며칠째 리덕스를 이해해보려 노력하고있다. 리덕스의 개념, 쓰는 이유도 이해가 됐다. 그런데 코드로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다. 그래서 며칠동안 리덕스에 대해서만 공부하고 중간중간 너무 어려워서 Mobx, recoiljs로 공부할까 생각도 했다. 그러나 그건 도망가는것 같아서 리덕스를 공부했다. 실제로 이해를 하고 보니 생각보다 엄청 어렵지는 않다. 아직은 완전 자유롭게 쓰지는 못하겠다. 그래서 좀 익숙해지고 난 후, 리덕스를 나의 버전으로 쓰는걸 다시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다. redux나 flux에 대해 설명은 넘기겠다. 그리고 기본 개념에 대해 설명은 하지 않고 코드 패턴을 파악하는데 포커스를 둘것이라 매우 불친절한 글이 될것이다. 그 이유는 당신은 이미 그 개념들을 보고 개념 자체는 이해가 됐지만 리덕스..
퇴사를 하고 백수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중 어느날 휴대폰을 빙자한 무전기로 연락이 왔다. 누군가 하고 봤더니... 아주 예전에 아르바이트로 지원한 코딩학원의 원장님이셨다. 연락을 한 이유는 선린인터넷고등학교,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입학 지원을 할 친구들이 포토폴리오를 만들어야 하는데 도와달라는 것 이었다. 학원측에서 나의 수업방식을 포함한 모든것들은 관여하지 않는, 모든것을 전적으로 나에게 맡기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것이 목표라고 하였다. 그리고 생각없이 그 수업을 하겠다고 대답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내가 퇴사를 한 이유는 일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기때문인데 또 다시 일을 함으로서 스트레스를 받는 길로 나를 몰아넣었다. 이쯤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좋은 변태가 아닐까 싶..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코딩을 하고있었다. 언제나처럼 ide 모서리에 영상이 올라와있었다.유튜브에 있는 영상들을 자동 재생 하고 있었고 이 영상이 재생이 됐다. 난 아직까지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의 휴대폰에서 나온 영상들을 보지 않았다. 아니 보지 못했다.너무나 가슴 아픈 영상이기 때문에 차마 내 손으로 재생을 할 수 없었다. 그나마 보는것은 이렇게 언론 자료, 유튜버 등을 통해서 영상을 잠깐잠깐 보는 수준이었고 그 이상은 보지 못하였다. 나 혼자 가슴아프기 싫어 회피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에 일어난 참사이다. 304명이 목숨을 잃었고 아직까지 많은 부분이 해명되지 않은 사건이다. 이 사건에서 가장 가슴 찢어지는 사실은 이 참사에서 가장 많이 희생된것이 단원고 '학생'들 이라..
몇개월만에 글을 쓰는건지 모르겠다.그동안 많이 바빴다. 회사 일이 너무 바빴다. 추후에 이야기를 하겠지만 개인적인 이유때문에 퇴사를 하였고 며칠 좀 쉬었다. ㅎ... 그런 이유들 때문에 그동안 블로그에 게시글을 올리지 못했고 지금은 여유가 생겼으니 새 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나의 퇴직 후 첫번재 게시글은 파이어베이스를 현업에 적용시켜 보니 만났던 문제점에 대한 글이다. 1. 인증기능처음 개발할때는 파이어베이스 인증 기능을 구현해야한다고 했지만 퇴사하기 전에 무슨 정신인지 처음부터 인증 기능은 아예 염두에 두지 않은것처럼 이야기하였다. 내가 멍청해서 그렇지... 각설하고 회원가입,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등등... 아니 편한 설명을 위해 로그인만 예로 들겠다. 일반적으로 로그인이라는 행동을 하기 위해선 서..
나는 원래 프론트 개발자다. 혼자 개발하던 개발자이고 서버랑은 거리가 먼 개발자였다. 그리고 지금은 한 스타트업 회사에서 서버 개발자로 근무중이다. 서버 개발도 처음, 협업도 처음이다. 난 이 회사에서 근무하기 전까지 DB도 제대로 몰랐었고 서버 아키텍쳐도 전혀 몰랐었다. 그런 내가 지금 서버개발자가 되어있다. 정말 신기할따름이다.물론 나는 좋은 서버개발자는 아니다. 사실 하고싶어도 못한다. 일단 프로토타입을 뽑아내야 하기때문에 쿼리튜닝, 서버튜닝 이런건 지금은 못한다. 내가 실무가 책이랑 다르다는걸 느낀건 그 모든걸 다 신경쓰면서 개발하지는 못하더라도 실무에서는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을 한다는것이다. 평생 안쓸것같았던 쿼리 방식이나, 한번도 안써볼것같은 랜더링 방식이라던가... 책임 전가하는 방식이..
내 사랑 UnderKG님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모델은 갤럭시탭 S4이다.일단 영상으로만 봤을때 이쁘긴 엄청나게 예쁘다. 스팩도... 뭐... 6GB 램에 스냅드래곤 835면 최고 수준 아닌가?(참고로 외국 모델은 램이 4GB라고 한다.) 조금 인상깊었던 기능은 '덱스(Dex)'이다.갤럭시 S 시리즈는 악세서리로 그 기능을 수행했지만 갤럭시탭 S4은 기기 자체로 기능을 수행한다. 그도 그럴것이 덱스는 데스크톱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솔루션인데 스마트폰은 작은 디스플레이로 인해 데스크톱 기능을 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갤럭시탭S4는 10인치가 넘는 태블릿이다. 역시 디스플레이의 물리적인 크기는 데스크톱을 대신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노트북정도는 대체한다고 볼 수 있으니까... 이유야 어찌됐든 갤럭시탭 S4..
네이버 API를 통해 서버에서 넘어온 Json을 파싱하는 법을 알아보겠다. GSON을 이용한다. 먼저 프로젝트에 GSON을 Import하자. (설명은 여기) 그 다음 애플리케이션 등록을 하자 (등록은 여기) 자세한 등록 방법은 설명하지 않겠다. 등록을 마치면 클라이언트 키와 비밀번호를 발급받는다. 그 후 코드를 작성하자.public class ShopInformDTO { public String lastBuildDate; public int total; public int start; public int display; public Item[] items; class Item { public String title; public String link; public String category; publi..
사전적인 정의는 이렇다.UI : User Interface, 휴대폰, 컴퓨터, 내비게이션 등 디지털 기기를 작동시키는 명령어나 기법을 포함하는 사용자 환경을 뜻한다UX : User Experience,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배려하는 나눔의 대화다. 그래서 UI, UX의 차이점이?? 그 차이는 이렇다. 이 사진을 보고도 이해가 안갈 수 있다. 실제로 이 부분은 디자이너들도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설명못한다. 그 경계가 너무나 모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건 100% 경험에 비추어 설명하는 수밖에 없다. 내가 이해하는 UI의 UX의 핵심은 이렇다.UI는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는 것이고 UX는 소통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오버클럭을 한다고 해보자. 오버클럭을 하면 cpu와 다른 리소스..
2018년 5월 Google I/O에서 구글은 매우 흥미로운 컨텐츠를 발표하였다.그 이름은 바로 '듀플렉스(Duplex)' 구글은 전 세계 앞에서 튜링테스트를 하였다. 지금 당장 휴대폰을 켜 인공지능 개인비서를 켜보자.그리고 아무것이나 부탁해보자. 어떤 대답이 돌아오는가? 무슨 대답인지는 몰라도 만족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구글 어시스턴스의 진화 형태인 듀플렉스는 차원이 다르다. "Make me haircut problem appointment on tuesday morning anytime between 10 and 12"라고 어시스턴스에게 말을 하면 백그라운드에선 주변 미용실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한다. 근데 그 통화내용이 대단하다. 영상을 한번 보자. Circuit Breaker from fa..
난 고등학교 들어오기 전까지 매우 진지하게 마술을 공부했다. 마술을 하다보면 알겠지만 처음 한두번은 손을 덜덜 떨면서 마술을 하고, 몇번 퍼포먼스를 하다보면 떨림따위 없어진다. 진짜 무대형 체질이 완성된것이다.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언가를 하는것이 전혀 두렵지 않고 오히려 즐겁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편할때도 많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긴장을 하지 않아서 지적을 받은것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 학교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지적사항중 하나가 (속된말로) 건방져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표현은 안썼지만... 내 문제가 고쳐지길 바라면서 쓴다... 내 발표가 건방져보인다는것은 단순히 내가 건방지기때문이 아니다. 내가 평소 긴장하지 않았을때 몸 움직임이 그런 느낌이 있다.긴장하지 않았을때 '건방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