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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droid의 개발 세계
술로몬에서의 활동군 복무를 할 때부터 시작했던 술로몬 프로젝트를 2022년까지 수행한 프로젝트입니다.많은 시간을 들였고 팀 상황에 맞추어 기획과 디자인이 바뀌고, 그에 따라 백앤드, 프론트앤드 모두 많이 바뀌는 과정을 모두 제 손으로 수행했습니다.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기획과 프러덕트를 새롭게 만드는 것은 기존의 모습을 유지하며 진행하는 것보다 건강한 문화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적 비용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프러덕트를 새롭게 만드는 과정을 두세 번 이상 거치고, 제품이 더 나아지는 것을 눈으로 봐온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기술 스택(1차)React NativereduxNode.js / expressKnex (query builder)MySQLAWS기술 스택(2, 3..
팜피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엔지니어로서 많은것을 배운 시간이였습니다. 엔지니어로서, 한명의 팀원으로서 많은 발전이 있던 시간이었으며 결코 후회가 없는 시간이었습니다.기술 스택Vue.JSPiniaTypeScriptNode.JSKoaPostgreSQLKubernetesAWS엔지니어로서모든 기술 채택과 기술 설계는 why?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되 내어야 한다는 그동안 몰랐던 소중한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운이 좋게 CTO의 옆에 앉아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고, CTO와 직접 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기술적 피드백을 받았지만 그중 제 가슴을 매번 후비는 피드백은 why?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why라는 질문을 최소 10개 이상 꼬리물기를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매번 유도하였으며, 벅찰 때도 ..
KT SAT "스타링크 국내 진출로 혼·간섭 우려…강력 규제 필요"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030200]의 위성 전문 자회사인 KT SAT는 국내 진출 절차를 밟고 있는 스페이스X와 관련해 "일부...www.yna.co.kr '스타링크' 국내에 도전장 …6세대 통신 선점 의도?'스타링크' 국내에 도전장 …6세대 통신 선점 의도? [앵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가 운영하는 글로벌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국내 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www.yonhapnewstv.co.kr:443스타링크가 한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5월 초, 기간통신사업자에 등록 완료가 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번엔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 KT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스타링크 소개..
Exception은 생각을 깊게 할수록 꽤 머리가 아픈 주제이다. 최근 이에 대해 짧은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고 이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고민 1 : Exception의 종류는 어떤것이 있을까? 자바의 경우 아래와 같은 Exception Class를 제공해준다. Java Platform SE 8 docs.oracle.com 갯수를 보니 Exception에 대하여 모든 케이스를 머리속에 두는건 어렵다. 또한 이것은 JAVA가 정의한 Exception일뿐 언어, 도메인, 코드 구조별로 발생할 수 있는 Exception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모든 Exception에 대해 파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고민 2: Exception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동작은 무엇일까? file io ne..
애플워치3이 출시되고 구매후 지금까지 쭉 애플워치3을 써왔는데 최근 watchOS를 8로 올리면서 유독 버벅거리고 느린 감이 느껴졌다. 디스플레이가 어둡고 베젤이 어두운건 괜찮았다. 실제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용자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버벅임은 내가 애플워치7을 구매하게 만들었다. 마침 외주 개발로 돈이 좀 들어온 것도 있겠다. 그 돈을 바로 애플에 쏟았다. 그렇게 내 손에 들어온 애플워치는 이렇게 생겼다. 애플워치 3을 언박싱 할때는 박스의 뚜껑을 힘들게힘들게 벗거내야하는 반면에 애플워츠 7은 보따리를 푸는 느낌이었다. 애플워치 7은 제품을 개봉하려면 비닐을 뜯는 것이 아닌 종이 씰을 떼야 한다. 이때 좀 아쉬웠던 건 애플은 손잡이로 무언가를 뜯을 때 이유 모..
영상을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MBC의 영상 설명을 옮기겠다. 요즘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들이 차에 있는 화면에 뜨면 앱을 그대로 실행해 사용할 수 있는데요.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라는 시스템 덕분입니다.그런데 구글이 자사 '앱 마켓' 외에 다른 곳에서 다운 받은 앱의 실행을 제한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난 처음 이 기사를 보자마자 머리를 갸우뚱 했다. 아무리 봐도 구글측이 뭘 잘못한건지 문제 파악이 안됐던것이다. 도저히 문제점이 파악이 안돼 개발자 단체 채팅방에 이 기사를 올리고 생각을 물었다. 그래서 하는 코멘트들은 다들 이렇다. 애플은 아예 서드파티 스토어가 없는뎅. ㅠ 당연히 제한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안드로이드 오토를 쓰려면 플레이스토어..
하던 프로젝트가 엎어져서 심심함을 풀 놀거리를 찾고 있었다. 뭘 할까 고민하던 중 예전에 해볼까 생각만 했던 것이 생각이 났다. 바로 얼굴인식으로 노는 것이었다. 그러나 내 주제에 직접 얼굴인식 머신러닝을 돌리는 건 무리다. 그러나 aws의 rekognition를 이용해 얼굴을 인식시키고 그 결괏값을 프론트에 출력을 하는정도는 할 수 있다. 그래서 코딩을 시작했다. 먼저 rekognition엔 무슨 서비스가 있는지 보면 객체 및 장면 감지, 이미지 조절, 얼굴 분석, 유명 인사 인식, 얼굴 비교, 이미지 내 텍스트, PPE(개인 보호 장비) 감지 가 있다. 이 중에서 이번에 갖고 놀 서비스는 '얼굴 분석' 서비스이다. 이런 식으로 얼굴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얼굴의 여러 가지 정보를 알 수 있는 서비스다...
이 게시글을 고졸의 업무 환경과 월급 등의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20대 초반의 푸른 젊음을 소비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대학은 1학년 1학기만 마치고 곧바로 취업을 했다. 처음엔 좋았다. 수평적인 문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개발 프로세스, 좋은 사람들... 내가 생각하는 스타트업의 장점을 최대한 챙겨주는 회사였기 때문이다. 근데 그 좋은 감정이 오래가지는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업무 압박은 심해졌고 스트레스는 심해졌다. 팀원 간의 관계도 힘이 들었고 어느샌가 난 '퇴사하고 싶다'가 입에 붙게 되었다. 무슨 이유에선지 나는 업무가 하나둘씩 밀리기 시작했고 대표와 팀장님의 꾸중을 서서히 듣게 되었다. 하지만 그때는 그런 대표님과 팀장님의 꾸중이 이해가 잘 ..
전역을 앞두고 대대 전체를 돌며 인사를 하던 중 내가 속해있던 부서의 사무실에서 대대장님을 뵈었다. 전역 이후 나의 진로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고 대대장님의 지인 중 나의 특기를 살려줄 분이 계셔서 그분을 통해 구직 활동을 하였다. 그래서 당분간 쓸 일이 없었던 이력서를 의도치않게 새로이 쓰게 되었다. 그렇게 쓰게 된 이력서를 피드백하고 나만의 이력서 규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새롭게 이력서를 쓰면서 중점을 둔것은 이러했다. 개발자로서의 멋이 스며든 이력서 기존 나의 이력서는 정보가 갱신이 안된건 둘째치고 양식이 너무 구렸고 딱딱했다. 그 때문에 개발자로서의 멋도 없었다. 새로운 이력서엔 개발자 특유의 모던한 멋을 들고자 했다. 개발자의 모습이 담긴 이력서 여느 신입의 이력서가 그렇듯이 정말 쓸 수 있는것..
개발 환경상의 구조때문에 개발 용도로 사용하던 DB가 접근이 불가능하게 됐다. 그런데 개발용도라서 막 쓰던 인스턴스이기도 하고 기존 개발하고 있던 DB 테이블 구조도 따로 갖고 있어서 새로운 인스턴스를 만들었다. 새로운 스키마와 테이블을 만들고 데이터를 밀어 넣었더니... 이게 웬걸??? 글이 ???로 나오는 것이었다??? 새로운 인스턴스에 적용한 파라미터 그룹은 접근이 불가능하게 된, 한글 사용에 문제가 없던 DB의 파라미터 그룹을 그대로 적용을 했기에 파라미터의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럼 클라이언트의 문제인가? 했지만 웹 프론트나 DataGrip 는 모두 정상적으로 UTF8이 적용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결국 문제는 DB자체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단 아래 쿼리를 이용해 character_s..